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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션 1월 마지막주 증시 전망, 연준회의(FOMC) 요즘 리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리플레이션이란 무엇일까? 리플레이션에 따른 증시전망은 어떨까? 다가오는 연준회의에 따른 증시전망은 어떨까? 아래에서 확인해보겠다. 리플레이션이란, 경제가 회복되기는 했지만 적당히 회복된 상태로 너무 과열되지 않을정도로만 회복된 상태를 뜻한다. 즉, 디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 위기가 왔을 때 이를 해결하기위해 각국 정부는 금리인하와 양적완화 정책을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경제 회복이 나타나고 결국 유동성이 너무 많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데 리플레이션이란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중간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얼마전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서 곧 금리인상이 되는 것은 아닌지 테이퍼링이 시행되는 것이 아닌지 논란이 됐었다. 2021/01/10 - [증시] - 미국 연.. 2021. 1. 24.
미국 테이퍼링 벌써 시행되나, 파월 연준의장 발언에 따른 증시 전망 우선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몇가지 용어들을 설명하고 넘어가겠다. 테이퍼링이란(tapering), 양적완화의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즉, 양적 긴축(유동성 축소)으로 돈을 다시 거둬들이는 긴축 정책이다. 예를 들어 10억을 대출받고 만기일이 다가왔을때 9.5억만 대출연장을 해주고 0.5억 정도는 회수해가는것이라고 보면된다. '비둘기파'란(dovish) 완화정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란 의미다. 즉,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반대로 '매파'란(hawkish) 긴축정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시장에서 유동성을 다시 거두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최근에 로버트 카플란(댈러스 연은 총재)와 라파엘 보스틱(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며 테이퍼링을 시사하는 매파적.. 2021. 1. 13.
유동성 장세 속 순환매, 주의할 점 및 투자전략 현재는 풀린 돈이 굉장히 많은 유동성 장세다. 유동성 장세란 주식 시장에 엄청나게 많은 돈이 들어와 있는 상태로 악재에는 그다지 크게 반응하지 않고, 호재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다. 즉, 안좋은 이슈가 터져서 증시가 하락하더라도 매수타이밍을 놓져 대기중인 자금이 많기 때문에 증시가 하락하면 대기중이던 자금이 매수세로 들어오면서 악재에는 둔하게 된다. 반면, 호재가 터지면 더 오르기 전에 너도나도 한푼이라도 저렴하게 사기 위해 패닉바잉(panic buying)이 일어나면서 민감하게 오른다. 이렇게 강세장이 지속되면 수많은 폭락론자들이 등장하면서 지금 시장은 버블이라는 주장을 하게 된다. 확실히 패닉바잉과 같은 현상은 버블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과거에도 이런 강세장이 오면 너도 나도 증시에 몰리면.. 2020. 12. 13.
MSCI 리밸런싱, 외국인 매도와 코스피 급락 오늘은 MSCI 리밸런싱이 있는날이었다. 오늘 외국인이 약 2.4조 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가 1.6%나 급락했다. 이번에 인도의 MSCI 지수 비중이 늘어났고, 쿠웨이트가 MSCI 지수에 신규 편입되면서 한국시장에서 많은 외국인의 이탈이 있었다. MSCI 리밸런싱이란, 뭔지 알아보자. 글로벌 펀드나 은행은 큰 자산을 운용하기 때문에, 일정한 비율을 정해놓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가령, 채권 40%, 미국주식 30%, 신흥국 시장 10% 이런식으로 비율을 정해놓는다. 이런 비율은 보통 MSCI 지수를 많이 추종을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정해놓은 비율 대로 투자를 해놓으면, 시장에 따라 어느나라 주식은 많이 오르고 어느나라 주식은 떨어지고 하면서 처음 정해놓은 비율에서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가령 한..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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